{경남 창녕군}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할아버지의 2019년 묘제 봉행 행사 등록일 23-02-26 17:57 작성자 창녕성씨대종회 (61.♡.6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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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 할아버지의 2019년도 묘사대제 봉향이(음력 10월 1일)
경남 창녕군 대지면 맥산 선영에서 전국에 거주하시는 많은 일가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파란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전형적인 가을날씨에 훌륭한 선비와 충신 관료를 배출한 창녕성씨의 시조 중윤공 諱인보(成仁輔) 할아버님을 비롯하여, 시중공, 판서공, 찬성공의 묘제를 지내면서 숭고한 조상의 얼을 기리기도 하였다, 묘사의 본 행사 진행에 앞서 성위경 물계서원 이사장님의 사회로 참석하신 내빈소개, 성낙흔 대종회 회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집례를 맡으신 성우경 정절공 파종장님의 순서에 따라서 초헌으로는 성장현 용산 구청장님이 하시고. 아헌으로는 성낙홍님이, 종헌으로는 성우제님이 올리시면서 많은 일가 여러분들과 함께 시제 행사가 성황리에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창녕성씨 시조 : 성인보 (成仁輔)
•시조의 유래
창녕성씨(昌寧成氏)는 고려 때 향직의 우두머리인 호장 중윤을 역임한 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받들고 있다. 문헌에 의하면 그는 명종 때 사람으로 고종 때 창성(創姓)한 것으로 전하며 창녕읍에서 서북쪽으로 15리쯤 떨어진 대지면 모산리 맥산에 위치한 그의 묘(墓)에 대한 일화가 아래와 같이 전한다.
창녕성씨 (昌寧成氏) 유래
성(成)씨는 원래 중국 성(姓)씨로 주나라 문 왕의 일곱째 아들의 후손이라고 한다. 그 자손이 나라 이름인 성(成에 읍 변이 붙은 것)을 성씨로 삼았으나 초나라 에게 나라가 망하자 읍변 을 떼어버리고 成씨라고 하였다. 그 후 당나라 때에 학사 성경이가 우리나라로 건너왔고 백제에는 성충, 신라에는 성저라는 사람이 있었으나 우리나라의 성씨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고증 할 수 없다. 우리 성(成)씨의 본관 즉 관향은 창녕(昌寧)이다. 관향의 유래를 보면 성(姓)이 없던 시기에는 그 사람 의 출신지를 이름 앞에 넣어 신분의 표시로서 성(姓) 의 구실을 했었다. 시조 성인보의 아버지는 성숙생으로 신라 대관성저의 후예라고 한다. 성인보는 창녕에서 대대로 살아온 선비이며 창녕 에서 호장윤을 지냈다. 삼국 말기에는 호걸이 각 주군에 할거 하고 있어 고려 태조는 관원을 파견하여 이를 다스리게 하였는데 당시 장민자를 호장이라 하고 장병자는 장교라고 하였다 한다. 그 후손들도 창녕에 정착세거 함으로서 창녕을 본관으로 삼았다.
묘소는 경남 창녕군 대지면 맥산에 있으며 향사일은 매년 음력 10월 1일이다.
▶사진촬영 및 편집인 : 대종회 홈페이지 운영위원장 성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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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gh4609.tistory.com/2726 (홈페이지 운영위원장 성기효 블로그로 링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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